설인아, 'K리그1 2019' 수원-인천戰 시축…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설인아가 K리그1 2019 시축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12일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설인아가 지난 10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의 시축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축참여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의미에 맞게 경기도 수원출신이자 수원 삼성의 팬으로 알려진 설인아를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사진=K리그1(SPOTV) 방송 캡처
사진=K리그1(SPOTV) 방송 캡처

이날 설인아는 스페셜 유니폼 차림으로 흐트러짐 없는 비주얼 매력과 함께 선수 못지않은 시축을 보여줘 현장은 물론 경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설인아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종영 이후 오는 9월 방영될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캐스팅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CF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