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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강미나, 서늘상큼한 존재감 과시

발행일 : 2019-08-05 14:55:20

[RPM9 박동선기자]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중인 강미나(구구단 미나)가 극적인 스토리 전개 속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4~5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인턴 김유나(강미나 분)를 향한 위기와 극복 등 사건전개가 일부 펼쳐졌다.

방송 간 강미나는 영혼이 없는 몸에 다른 영혼이 들어가있다는 콘셉트의 '김유나' 캐릭터를 바탕으로 소멸과 귀신들의 위협이 주는 위기상황을 극적으로 표현함은 물론, 자신을 위로해주는 지현중(표지훈 분)과의 관계 속에서 귀여운 질투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

특히 서늘하고 도도한 성격이 주는 어색함이 두드러졌던 초반과는 달리 조금씩 성장해가는 김유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가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극 내에서의 존재감은 물론 연기돌로서의 성장도 함께 짐작케해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강미나는 ‘호텔 델루나’ 김유나 역할로 섬세강렬한 신스틸러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주목케하고 있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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