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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국내 단콘 '오픈 하츠 이브' 성료…"3년만의 꿈같은 무대"

발행일 : 2019-08-05 09:42:36

[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솔로가수로 활동중인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3년 만의 국내 단독콘서트로 팬들과의 감동적인 한때를 맞이했다.

트랜스페어런트아츠 측은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티파니 영 단독콘서트 '오픈 하츠 이브(OPEN HEARTS EVE)'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5일 전했다.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이번 콘서트는 최근 신곡 Magnetic Moon 발매를 토대로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솔로활동을 본격화한다는 의미와 함께, 3년만에 국내팬들과 교감하는 자리로서의 성격을 갖고 펼쳐졌다.

공연 간 티파니는 데뷔 12년차 뮤지션의 유연한 무대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급의 다양한 이색 퍼포먼스와 함께하는 매력적인 무대를 펼쳤다.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특히 오프닝으로 미국에서 발매한 ‘오버 마이 스킨(Over My Skin)’ 무대를 시작으로 SM스테이션 발표곡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 콜드플레이의 ‘어 스카이 풀 오브 스타스(A Sky Full of Stars)’,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등 다양한 곡을 소화한 티파니 영은 지난 2일 발매한 새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을 끝으로 총 21곡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이효리의 ‘천하무적 이효리’와 엄정화의 ‘초대’ 등 자신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를 위한 헌정 무대는 물론, 소녀시대 히트곡 Run Devil Run을 홀로 완벽하게 소화해 열기를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티파니 영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과의 깜짝 하모니가 펼쳐지면서 여전한 의리와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사진=트랜스페어런트아츠 제공>

이렇듯 티파니 영 단독콘서트 '오픈 하츠 이브(OPEN HEARTS EVE)'는 의상, 선곡, 퍼포먼스, 가창력, 토크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무대의 향연으로 관객들로부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티파니 영은 “오늘 이 자리가 정말 꿈만 같다”고 벅찬 소감을 드러내며 “가끔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했던 적도 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핑크 오션(팬클럽명)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오는 10월부터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포틀랜드, 시애틀, 시카고, 토론토, 필라델피아, 보스톤, 브루클린, 애틀랜타, 휴스턴, 달라스, 로스엔젤렌스 등 미국 각지에서 ‘마그네틱 투어(Magnetic Tour)’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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