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새 앨범활동으로 글로벌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트랜스페어런트아츠 측은 최근 글로벌 발매된 티파니 영의 새 디지털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이 캐나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등 다수의 아이튠즈 K팝차트 정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과는 소녀시대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면서 부각된 티파니 영의 색다른 이미지와 함께, 페르난도 가라베이와의 공동 프로듀싱을 통해 전면적으로 담아낸 그녀만의 음악매력이 글로벌 대중을 매료시킨 바로 볼 수 있다.
이는 곧 티파니 영의 아티스트 입지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인정받는 바로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티파니 영은 자신의 개성을 입힌 디스코-일렉트로니카 기반 댄스곡 '마그네틱 문'으로 글로벌 음악계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이날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