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수출규제 대상을 전기차 모터의 특수자석과 탄소섬유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에 네오디뮴 자석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노바텍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노바텍은 22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일대비 2.74% 상승한 1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부회장은 중국 출장을 마치고 이날 일본 도쿄로 향했다. 일본의 주요 부품·소재 기업 경영진과 만나 부품·소재 공급망을 긴급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자동차 개발과 관련한 전기 모터용 특수자석과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도레이·스미토모특수금속 등 일본 소재업체이다.
현재 현대차에 사용되는 전기차용 모터는 희토류 원료를 기반으로 한 네오디뮴 특수자석을 사용하는데 해당 제품은 1982년 일본 스미토모특수금속 등이 처음 개발해 30년 넘게 글로벌 독점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바텍은 2007년에 설립된 응용자석(Magnet) 전문 제조업체로 네오디뮴 자석(Nd Magnet)과 차폐자석(Shield Magnet)을 생산 중이다. 네오디뮴 자석이 매출액의 67.2%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규기자 (sk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