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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아론,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터뷰어 활약

발행일 : 2019-07-03 18:07:48

[RPM9 박동선기자] '감성천재돌' 뉴이스트 아론이 올 여름 극장기대작을 알리는 스페셜 리포터로 변신, 남다른 자질을 드러냈다.

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뉴이스트 아론의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주연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 인터뷰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론은 브라운 컬러의 캐주얼 수트와 함께 인터뷰 대상자들의 편안한 웃음을 이끌어내는 듯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지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지 제공>

특히 아론과 두 배우가 한국식 손하트를 선보이는 모습은 인터뷰 내용 자체뿐만 아니라, 아론의 남다른 진행능력에도 관심을 갖게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아론은 유려한 영어실력과 함께 학창시절 저널리스트를 꿈꿨던 만큼의 깔끔한 진행실력과 심도깊은 질문으로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아론의 남다른 진행능력을 통해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은 오는 5일 카카오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탭, 다음 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아론은 뉴이스트 멤버로서, 오는 20~21일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에서 개최되는 해외 투어 ‘2019 NU’EST TOUR ‘Segno’’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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