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KBS2 연예가중계 스페셜 리포터를 맡고 있는 가수 크리샤 츄가 외국인 배우와의 연이은 인터뷰로 재능과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28일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크리샤 츄가 이날 밤 8시30분 방송될 KBS2 '연예가중계'에서 헐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크리샤 츄의 샤를리즈 테론·세스 로건 인터뷰는 영화 '롱샷' 개봉 관련 인터뷰로, 지난 주 '기묘한 이야기 3' 주인공 게이튼 마타라조와 게일럽 맥러플린 등에 이어 헐리우드 배우와의 연이은 인터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샤 츄는 인터뷰 간 샤를리즈 테론·세스 로건 등과의 긴장된 만남 가운데서도 한국의 미를 선사하는 등 꿀잼 인터뷰를 매끄럽게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크리샤 츄는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는 물론 글로벌 채널 아리랑 TV ‘트래블 에이전시’ 시즌2 단독 MC를 맡아 진행하는 등 다재다능함을 드러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