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다이아 티비, 롯데주류 컬래버 웹드 '괜찮아, 안죽어' 공개

[RPM9 박동선기자] CJ ENM(대표 허민회) 1인 창작자 지원사업 '다이아티비(DIA TV)'가 롯데주류와 함께 직장인 타깃 웹드라마로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25일 CJ ENM 다이아티비 측은 롯데주류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매주 화요일)과 자체 채널 '뷰티학개론', 'tvN D STORY' 등(매주 목요일)을 통해 웹드라마 '괜찮아, 안죽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괜찮아, 안죽어'는 6주 구성의 다이아티비-롯데주류 컬래버 웹드라마로, 3년차 직장인 ‘민주(조우리 분)’가 직장 상사와의 갈등, 일상과 미래에 대한 고민 등 희로애락을 통해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사진=CJ ENM 다이아티비 제공

특히 △방과 후 연애(조회수 3913만회) △나의 개 같은 연애 (1590만) △너, 대처법(조회수 3000만회) △29그램(조회수 1453만회)등 오리지널 웹드라마를 선보이는 스튜디오 다이아의 역량을 토대로 2030 직장인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준기 스튜디오 다이아 팀장은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때로는 힐링되는 콘텐츠가 되길 기대하며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 다이아티비는 오리지널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 다이아'를 통해 컬래버 콘텐츠는 물론 △2030 여성타깃 '뷰티학개론' △리뷰 및 비교체험 중심 '왓더펀' △게임에 대한 독특한 세계관을 푸는 '팀유니버스' △밴쯔, 입짧은 햇님, 박병진 용사, 소프, 홍사운드 등 푸드 크리에이터가 대거 출연하는 '돼지런한 생활' 등 오리지널 스낵 콘텐츠로 대중의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