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남희 인스타그램 발췌>

[RPM9 박동선기자] 김남희 아나운서가 최근 열린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직관을 위한 노력을 사진으로 공개하며 남다른 축구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김남희 아나운서가 지난 2일 개인 소셜계정을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참관기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남희 아나운서와 이영표 위원, 양동석 캐스터 등이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행3. 아부다비→마드리드, Finally got here #coys 다치는 선수 없이 역사에 남을 멋진 경기가 펼쳐지기를", "#UCLFINAL #리버풀 우승 축하해요, 승패에 상관없이 여기까지 온것만 봐도 뿌듯♥#토트넘", "남는건 사진뿐이니까 슈퍼우먼 주영찡과 잘나가는 동석찡위원님 슈퍼핸썸앤젠틀" 등 설명과 함께 그녀의 남다른 축구사랑과 귀염발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김남희 인스타그램 발췌>

관계자에 따르면 김남희 아나운서는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직관을 위해 모아뒀던 비상금으로 3회의 경유비행으로 직접 스페인 마드리드까지 직접 갔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남희 아나운서는 2015년 SBS Sports 아나운서로 데뷔, 현재는 프리랜서로서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