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황재원 기자] 26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 결승전이 열렸다.
ASA 6000 클래스 결승(21랩)에서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 선수가 42분 15초 767을 기록하며, 2017 시즌 스톡카 첫 출전후 3시즌 만에 톱10 진입과 6위를 차지했다.
경기후 박정준 선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톱 10 안에 들어 왔고 6위를 해서 너무 기쁘지만 이런저런 이슈들때문에 운이 좋았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은 경기가 아직 많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준피티드 레이싱(Junfitted Raing)팀은 2019 시즌 박정준 선수가 ASA 6000 클래스, 남기문, 이정순, 박규승, 박성현, 박준서 선수가 GT1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은 6월 15일(토)~16일(일) 이틀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테인먼트 RPM9 황재원 기자 (jwstyle7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