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을 위한 시' 방탄소년단, 마돈나 등 해외 셀럽과 셀카를?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뉴이스트 JR과 황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놀토'의 마지막 문제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출제됐다.

이에 문세윤은 "아까 대기실에서 넉살이랑 듣고 있었다"며 미소 지었고, 황민현 역시 "플레이리스트에 있다. 방탄소년단 노래 가사가 어려운데, 전 노래보다는 확실히 괜찮다.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방송된 SNL에 뮤지컬 호스트로 초대되면서 신곡의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했다. 영어가 아닌 한국어 가사 그대로, 라이브로 무대를 소화했다.

방탄소년단은 또 5월 2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9 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할시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 "토리 켈리, 베키 지, 시아라, 그리고 드레이크를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는 카디비-오프셋, 마돈나와 만났다"라며 카디비, 오프셋, 마돈나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