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인기 플래그십 모델 아이폰XS의 부담없는 활용을 지원한다.

최근 헝그리앱 측은 자사 플랫폼 '모비톡'을 통해 아이폰XS를 할부원금 60만원 대 금액으로 판매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G 상용화 이후 본격 촉발된 스마트폰 교체수요를 아이폰 계통으로 돌리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노력들을 합해, 스마트족에게 최대한 혜택을 돌리겠다는 모비톡의 의지가 담긴 행보다.

특히 아이폰 브랜드 중 최상위 제품급인 아이폰XS의 할부원금을 60만원대로 특가공급한다는 데 관심이 쏠린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측은 “애플의 아이폰은 마니아층, 대학생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지만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인 이번 XS 시리즈는 출고가가 너무 비싸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확 덜어내 보급형 기종인 '아이폰XR' 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정보와 이벤트는 물론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장터'를 운영, 검색시스템·오늘의 시세·안전거래 시스템 등 프로세스를 통해 알뜰 통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