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광희가 포토타임에 응하고 있다. (사진=박동선 기자)>

[RPM9 박동선기자] 광희가 소셜다이닝 예능 '모두의 주방' 출연을 통해 재기발랄한 매력을 다시 한 번 드러낸다.

2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혁 CP·김관태 PD 등 연출진과 배우 이청하,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등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모두의 주방'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소감들을 전했다.

<2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광희가 포토타임에 응하고 있다. (사진=박동선 기자)>

광희는 "그래도 TV예능이라 많은 토크가 필요할 듯 했는데, 너무 편안하게 흘러가는 모습에서 저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동이 형이 생각보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 하시더라. 그 틈에 제가 진행력을 더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며 "아울러 SF9 찬희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과의 케미를 편안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2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광희가 포토타임에 응하고 있다. (사진=박동선 기자)>

한편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혼밥·혼술 등 나홀로 문화가 자리잡은 국내 사회 속에서 소통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식문화 '소셜다이닝' 예능으로, 오는 24일 첫방송 이후 매주 일요일 밤 7시4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