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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RPG '방치소녀', 구글 급상승 이어 애플 앱스토어 시뮬 1위 달성

발행일 : 2019-01-25 15:27:18

[RPM9 박동선기자] 새해 대표 기대작으로 꼽히던 미소녀 모바일 RPG '방치소녀(운용사 위드허그)'가 구글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견조한 흥행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25일 위드허그 측은 미소녀 모바일게임 '방치소녀'가 애플 앱스토어 시뮬레이션 게임 1위, 무료게임 2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드허그 제공 <사진=위드허그 제공>

이번 결과는 지난 21일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급상승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흥행성공을 거둔 것으로서, 만 18세 이상 이용가라는 성인게임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미소녀 일러스트부터 화려한 성우진, 레벨업에 따른 히든 콘텐츠, 방치형 자동 육성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부돼 펼쳐진 것으로 미소녀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지속적으로 인기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공식 커뮤니티인 ‘방치소녀 헝그리앱’에는 “일러스트는 진짜 최고다!”, “하루에 10분만 육성하고, 나머지 시간은 캐릭터 외모 관리 및 감상, 채팅 등으로 놀면서 즐길 수 있다”, “레벨을 올릴수록 볼거리가 많아진다”, “두근두근 콘텐츠가 열리는 45레벨부터가 진짜 시작!”, “옷방이 열리는 주말이 기대된다” 등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위드허그 제공 <사진=위드허그 제공>

운용사 위드허그 측은 출시 후 첫 주말에 공개될 '고레벨 히든 콘텐츠'를 기점으로 더욱 탄력적으로 흥행성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방치소녀’는 과거 일본의 역사 인물을 재해석한 캐릭터를 포함한 수십 종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게임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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