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게임의 규칙' 스틸컷>

영화 게임의 규칙이 16일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영된 가운데 화려한 출연진들도 덩달아 눈길을 끄는 중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게임의 규칙의 원작인 ‘상해탄’은 지난 1983년 주윤발 주연의 작품을 시작으로 한다. 이어 1996년 장국영, 유덕화 주연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홍콩 느와르 전성기를 이끈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2013년 ‘신상해탄’ TV시리즈가 제작되는 등 인기는 여전했다.

일본 지상파에 진출한 최초의 중국 드라마로 기록을 세웠고 또다시 영화로 만든 것이 게임의 규칙으로 전해진다.

영화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거대 조직에 들어간 배우 하윤동이 그 곳에서 보스의 여인으로 살아가는 잊지 못할 연인 추자현과 재회를 중심으로 한다. 여기에 엑소 출신 타오까지 합세해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