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홍보모델 배기성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플레이 자체의 재미로 화제를 모은 모바일 액션RPG '삼국지 천하무적(운용사 위드허그)'가 추가 업데이트로 또 한 번의 화제몰이에 도전한다.

27일 위드허그 측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인기 모바일 액션 RPG ’삼국지 천하무적’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 방향은 주요 장수 추가와 함께 시스템 개선 및 밸런스 조정 등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사진=위드허그 제공>

먼저 장수 추가에 있어서는 제어형 전설장수 '육손'이 추가됐다. 육손은 적군 패시브 스킬 무효와와 민첩증가 등 부가능력을 토대로 PvP 전략구상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탈것, 장비 재주조 등의 부가 콘텐츠들이 추가되며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위드허그는 이번 추가 업데이트를 기념, 출석 이벤트와 레벨 달성 이벤트 등 10여 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함은 물론,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 천하무적 헝그리앱'에서의 인게임 이벤트, 사전예약어플 '모비'(체력 400개)와 게임 추천어플 '찌'(6000원보, 체력 400개), CPA어플 '루팅(500원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드허그 게임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꾸준히 많은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며, "삼국지 게임의 특성상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열정이 누구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유저들이 남겨 주신 피드백을 참고해 앞으로의 업데이트, 밸런스 유지, 게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