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깜짝결혼...새신부 미모 '남달라'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 캡처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11월의 새신부가 되었다.

13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결혼을 밝혔다. 그는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 지난 3년동안 기쁠 때와 슬플 때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라고 전했다.

새 신부가 되면서 더 아름다워진 그의 미모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7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보라색 레이스가 두드러지는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새햐앟고 뽀얀 피부와 인형처럼 커다란 눈은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