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적인 생활용품인 '면봉'에서 세균과 형광증백제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한국소비자원이 현재 판매중인 일회용 면봉 3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반세균과 형광증백제가 기준치 이상인 6개 제품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제품은 기준치의 1206배에 달하는 세균이 발견됐다. 또한 어린이용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포름 알데히드도 검출돼 충격을 줬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필수적인 생활용품인 '면봉'에서 세균과 형광증백제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한국소비자원이 현재 판매중인 일회용 면봉 33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반세균과 형광증백제가 기준치 이상인 6개 제품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제품은 기준치의 1206배에 달하는 세균이 발견됐다. 또한 어린이용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포름 알데히드도 검출돼 충격을 줬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