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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유진의 ‘착한 미소’

발행일 : 2018-10-30 00:00:01
[포토]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유진의 ‘착한 미소’

지난 주말 슈퍼레이스 더블라운드 일정이 진행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이틀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흥미진진한 레이스를 즐겼다. 경기에 참석한 레이싱 모델들은 우박이 내리는 악천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로써 올 시즌 8번의 경기(총 9라운드)에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찾은 누적 관중 수는 11만4000여명에 달했다. 지난해 8만1000여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41% 가량의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당 평균으로 환산하면 1만4000여명이다.

경기 수의 차이가 커 전체 누적 관중 수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지만 경기당 평균관중으로만 따질 경우 2018시즌 프로야구 경기당 평균관중 1만1000여명, 프로축구 최고 관중을 자랑하는 FC서울의 2017시즌 평균관중 1만6000여명과 비교해 부족하지 않은 수치다.

[포토]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유진의 ‘착한 미소’

2018 시즌의 모든 일정을 마친 슈퍼레이스는 더욱 질 높고 흥미로운 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2019년 새 시즌은 4월 20~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한편 레이싱 모델 유진은 28일 슈퍼레이스 최종전에 참가한 엑스타 레이싱 팀 옆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 카메라 플래시를 받았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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