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 올스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로 발탁

개그맨 김학도, 올스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로 발탁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국제 포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인기 개그맨 김학도는 최근 올스웰의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학도는 지난 8일 필리핀 마닐라의 시티오브 드림 호텔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포커스타즈 슈퍼시리즈나인 식스핸디드터보에서 300여 명의 출전자들과 겨뤄 1위를 차지했다. 

올스웰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김학도는 “최근 미세먼지가 화두가 되다 보니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나 또한도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에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홍보대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김학도가 우승을 차지한 이번 대회는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포커플레이어로 전환한 뒤 우승한 적이 있지만, 연예인이 우승한 것은 국내에서는 김학도가 처음이다. 개그맨 김학도의 우승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그맨에서 프로 포커게이머로의 변신을 시도한 김학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성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