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삼성(갤럭시노트9·갤럭시노트8·갤럭시S9·갤럭시S8·갤럭시S7), 애플(아이폰X·아이폰XS·아이폰XS MAX·아이폰8), LG(G7·V30·V40) 등 스마트폰 구매활용 정보를 제공하는 인기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펼치는 아이폰XS 사전예약이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10일 헝그리앱 측에 따르면 모비톡의 '아이폰XS' 사전예약 이벤트는 특유의 풍성한 사은품라인업과 할인혜택으로 관련 커뮤니티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기 게임기 PS4와 아이패드, 에어팟 등 20여개의 사은품 라인업은 멀티미디어 중심의 프리미엄 스마트족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제휴카드 할인(최대 57만원)과 중고폰 보상(최대 60만원) 등의 할인혜택은 알뜰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채우며 아이폰XS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또 '아이폰XS' 공기계 증정(5명), 1년 요금 무상 지원(10명) 등의 별도 추첨 이벤트는 커뮤니티 사이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저품질의 사은품 여러 개를 드리는 것 보다 고가의 인기 사은품 하나를 드리는 것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더 높다"라며 "모비톡은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XS에 쏠리는 관심도를 높이면서, 더욱 풍성한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아이폰XS'의 출시일을 오는 11월2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판매금액은 약 124만 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