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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시청자 몰입시킨 허준호...‘연기 말할 것도 없다’

발행일 : 2018-07-11 23:34:41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사진=MBC '이리와 안아줘' 캡처>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 중인 허준호의 명품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허준호는 MBC 이리와 아줘에서 희대의 사이코패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이리와 안아줘에서 안타까운 사랑에 빠진 살인자의 아들과 피해자의 딸을 연기한 장기용, 진기주의 열연도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인물은 사이코패스와 아들을 향한 부정애를 연기한 허준호다.
 
앞서 허준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젊은 친구들의 열정에 자칫 자신이 게을러질 수 있다며, 긴장감을 가지고 연기를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허준호는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며 “이리와 안아줘는 한 마디로 사랑은 무엇이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녀 주인공의 작은 사랑이 큰 무언가를 이겨내는 과정의 이야기”라며 “기존에 그런 작품이 많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런 사랑을 매일 잊고 살지 않느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역할은 그냥 보면 알게 될 것”이라며 “요즘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책임감이 크다. 작품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주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yang**** 눈물나네요ㅠㅠ 자신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을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잃은 나무의 기분은 어떨까요.....”, “youn****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울면서 봤다 최고라는 말밖에 할수가없다 장기용연기가 매번 흡입력있게 몰입하게 만든다..”, “sply**** 장기용 연기 쩔어..... 허준호님은 말할것도 없고 ㅜㅜㅜㅜ 무서워”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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