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신차장’ 캐릭터로 의인화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롯데렌터카 ‘신차장’ 캠페인에 이어, 신차 구입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만에 가능한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안하는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 다이렉트’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뜸들이지 말고 신차장 다이렉트’라는 주제로 견적, 서류, 대리점 방문 등 복잡한 절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차장 다이렉트를 제안한다. 광고 내에서 ‘신차장’ 캐릭터로 활약해온 방송인 신동엽이 신차 장기렌터카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계약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의 장점을 소개한다. 특히 복잡한 절차로 차량 구입에 뜸들인다는 표현의 ‘뜸’ 비쥬얼(Visual)을 신차장 다이렉트(Direct)의 영어 표기 중 일부인 DIR로 재치 있게 활용해 소비자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광고의 창의성을 높였다.

롯데렌터카가 올해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Online Direct Service)다. 소비자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국산차부터 외제차까지 다양한 차종에 대한 견적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가 특징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고객이 직원과 직접적인 대면을 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마케팅의 우수사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차장 다이렉트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4월 말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차장 다이렉트로 차량 견적을 낸 고객 중 매일 10명씩 추첨해 1등에게는 50만원 나머지는 2만원 상당의 L-포인트를 증정한다. 또한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제네시스 G80 및 인기 SUV 5종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견적, 서류, 대리점 방문 등 다양한 이유로 차량 구입에 뜸 들이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5분 만에 신차를 뽑을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를 인상적으로 기억하도록 재미있는 표현 방식으로 이번 광고 캠페인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자동차 생활(Car Life)에 도움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한 후 인수하거나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차량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롯데렌터카에서 대행함으로써 고객은 차량 관련 모든 걱정에서 벗어나 편리하게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