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드라마 촬영 중 오붓한 남해 가족여행 ‘눈길’

송승헌-유역비, 드라마 촬영 중  오붓한 남해 가족여행 ‘눈길’

배우 송승헌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진이 새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15년 한 매체는 송승헌이 2014년 10월 유역비와 유역비 어머니와 함께 경남 남해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은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 중 스케쥴을 조율해 특별한 가족 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과 유역비 가족이 묵었던 숙소는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 이 곳은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신혼여행을 즐긴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