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문화예술
HOME > 문화예술 > ET-ENT인터뷰

[ET-ENT 인터뷰] 만능 엔터테이너 하지혜 “‘행사의 여왕’에서 ‘방송의 여왕’으로”

발행일 : 2017-08-23 18:28:11

요즘 MBC ‘똑?똑!키즈스쿨’에서 두두언니(과거 ‘뽀뽀뽀’ 뽀미언니)부터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 목소리 특집 보이스오브코리아 주제로 박경림,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등과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하지혜를 인터뷰 했다.

이하 하지혜와의 일문일답

- “'행사의 여왕'에서 '방송의 여왕'으로” 변화하면서 하지혜 본인에 대한 변화가 궁금하다.

과거보다 많은 팬들이 생겨났고, 특히 연예인이자 방송인으로 알아봐주는 분들도 더욱 많이 생겼다. 협찬도 예전보다 더욱 많이 생겨났으며 특히 ‘행사의 여왕’일 때 보다 ‘방송의 여왕’일 때가 더욱 많은 관심이 생겨났다. 특히 ‘비디오 스타’ 방송 이후 지인들과 모르는 분들의 연락이 많이 왔고 행사, 방송 등... 섭외문의가 더욱 많이 늘었다. 행사의 크기 인원수가 과거에는 천명 단위에서 지금 현재는 만 명 단위 이상으로도 섭외가 들어온다.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에 대한 스토리와 핫 이슈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에 대한 스토리와 핫 이슈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제공>

- ‘방송의 여왕’ 하지혜의 방송 활동 근황은?

앞에서 이야기했던 MBC ‘똑?똑!키즈스쿨’에서 두두언니(과거 ‘뽀뽀뽀’ 뽀미언니)부터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출연, MBC 생방송 오늘 저녁, WBS 원음방송 ‘마음이 자라는 나무’, 조은형 ‘가요세상’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지금까지 하고 있으며, 방송과 행사 섭외가 동시에 계속 들어와서 스케줄 조절을 항상 하고 있다.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에 대한 스토리와 핫 이슈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에 대한 스토리와 핫 이슈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제공>

-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방송하기 전과 방송하고 나서의 변화는?

‘비디오 스타’ 방송 전에는 ‘하지혜’를 설명하거나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행사의 여왕’으로서 전국에 활동을 많이 했으며, 인지도와 유명세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에는 ‘방송의 여왕’ 타이틀을 비롯해 방송, 행사, 광고, 더빙 등... 섭외 요청이 많아졌으며 특히 과거보다 수입은 3배 이상 상승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정말 존경하는 박경림 선배님을 비롯해 같이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과 ‘비디오 스타’ MC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과의 회식을 비롯해 친분과 소통을 하게 된 것이 큰 행운이다. 방송 이후 주변 분들의 소중함과 고마움 그리고 옛 생각이 많이 났다.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 목소리 특집 보이스오브코리아 주제로 박경림,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등과 출연, 인증샷. 사진=방송인 하지혜 제공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 목소리 특집 보이스오브코리아 주제로 박경림,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등과 출연, 인증샷. 사진=방송인 하지혜 제공>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 목소리 특집 보이스오브코리아 주제로 박경림,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등과 출연, 인증샷. 사진=방송인 하지혜 제공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 목소리 특집 보이스오브코리아 주제로 박경림,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등과 출연, 인증샷. 사진=방송인 하지혜 제공>

- 앞으로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금 현재의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있는 거 같다. 앞으로 은혜와 감사를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하면서 행복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행사, 방송, 광고를 비롯해 이제는 강연으로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과 행복을 에너지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MBC ‘똑?똑!키즈스쿨’에서 두두언니(과거 ‘뽀뽀뽀’ 뽀미언니)로 방송 출연 모습. 사진=방송인 하지혜 제공 <‘방송의 여왕’ 하지혜가 MBC ‘똑?똑!키즈스쿨’에서 두두언니(과거 ‘뽀뽀뽀’ 뽀미언니)로 방송 출연 모습. 사진=방송인 하지혜 제공>

- 마지막으로 ‘하지혜’라는 사람을 한 단어 또는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해바라기’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고 많은 사람들에게 과거 데뷔 때 초심으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해바라기처럼 언제나 함께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방송의 여왕’ 하지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싶다.

이창민 기자 (lcm8194@naver.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