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겹살 고기집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기꾼 최달포’는 신규 가명점을 위한 소액창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 달 사이 서울 신사역, 대구, 전주 지역에 가맹점이 연이어 오픈한 ‘고기꾼 최달포’는
우리나라에 공급되는 돼지 중 0.3% 미만에 해당되는 품종인 웰팜포크 얼룩돼지를 취급하며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다. 병충해에 강한 백돼지와 육질이 좋은 흑돼지를 3대에 걸친 교배를 통해 탄생했으며,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이번에 제공하는 창업지원 내용은 주방시설 및 의•탁자 비용 일체를 18개월 무이자 할부로 지원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시공 여부도 가맹점주의 자율에 맡기는 등 예비창업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고기꾼최달포를 운영하는 ㈜에스지프랜차이즈의 관계자는 “얼룩돼지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돼지고기 맛과 또 다른 느낌을 전한다”며 “가맹점 수를 우후죽순 늘리기보다는 고객으로부터 고기가 정말 맛있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게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비용 및 직영점의 수익분석표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