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 대구 서대점, 경기 시흥점 가맹계약 체결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 대구 서대점, 경기 시흥점 가맹계약 체결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는 최근 대구 서대점과 경기 시흥점에서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용구비어는 메인상권이 아닌 골목상권에 입점하면서 임대료를 낮췄으며, 작은 공간에서 운영하는 매장이라 인건비 또한 절감이 가능하다.

실제로 매장운영에 가장 큰 부담이라 할 수 있는 임대료와 인건비의 절약으로 고객들에게는 전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동시에 점주들에게는 초기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호프창업 점주들을 위해 매출의 비법은 물론 본사의 운영방침을 전수, 매장 클린업서비스, 분기별 신메뉴 개발, 지역별 1:1 전담 슈퍼바이저 시스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조허정 회장은 “가맹점주가 성공해야 본사도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가맹점의 매출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구비어는 최근 양산 덕계점, 경남 고성점, 남양주점 등 전국 각지에 신규오픈을 마친 상태이며, 2016년까지 300여 개의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지속적인 가맹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스몰비어창업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문의번호를 통해 가맹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