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고맙구 사랑해" 이희준과 지리산? 예비부부에 관심 집중

이혜정/ 사진= 이혜정 sns
이혜정/ 사진= 이혜정 sns

이희준 이혜정 예비 신랑신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희준 이혜정 “아낌없는 축복 부탁”

지난해 이희준 이혜정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희준과 이혜정이 오는 2016년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결심한 이희준 이혜정에게 아낌없는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항상 이희준과 이혜정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을 마무리했다.

13일 영화 `로봇, 소리` 미디어데이에서 이희준은 "결혼 준비가 쉽지 않더라. 빨리 하고 싶다. 너무 많이 남았다.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이렇게 대화가 잘 통해? 이렇게 존중해줘? 이렇게 편해? 이 사람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4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일찍 알려졌다. 아직도 결혼까지 4개월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앞서 12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크리스마스 #merrychristmas #지리산 #운해 #cloudsea #고맙구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혜정은 카레를 만드는 영상 등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