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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박진영, "섹스는 게임? 너무 무겁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 왜곡됐어"

발행일 : 2015-05-06 10:27:34
식스틴 박진영, "섹스는 게임? 너무 무겁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 왜곡됐어"

JYP 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식스틴`이 5일 첫 방송된 가운데,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다시금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논란이 됐던 `섹스는 게임이다`라는 발언에 대해 "너무 무겁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였을 뿐, 아무하고나 가볍게 하라는 뜻은 아니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박진영은 "개방적인 여자는 싫어하고 나 역시 주변에서 답답해할 정도로 보수적이다. 성문제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내가 싫다"라며 "가끔 나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저도 박진영 씨랑 같은 스타일이다`라며 신체 접촉을 하는 여성분들이 있는데 대체 내가 무슨 스타일이냐?"라고 개방적일 것이라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식스틴 박진영 과거 발언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스틴 박진영 과거 발언 해명, 동감" "식스틴 박진영 과거 발언 해명, 박진영 개방적인 성격 아니야?" "식스틴 박진영 과거 발언 해명, 하긴 우리나라에서 섹스는 거의 금기시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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