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하이브와 쏘스뮤직의 역량이 결집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사쿠라를 필두로 멤버들의 면면을 공개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기대케하고 있다.
4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LE SSERAFIM) 첫 멤버 사쿠라 프로필을 공개했다.

8종에 달하는 잡지화보 느낌의 이미지와 영상으로 공개된 프로필 속 사쿠라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자연스러운 표정연기와 포즈로 자신만의 다채로운 콘셉트 비주얼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청순함부터 도도함, 우아함까지 아우르는 사쿠라의 모습은 강렬한 비트에 어우러진 시크도도한 콘셉트를 표현한 프로필영상과 함께 '르세라핌' 사쿠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기대케 한다.

르세라핌은 사쿠라를 시작으로 매일 한 명씩 새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