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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2' 최준영, '히든 빌런↔히어로' 티키타카 몰입

발행일 : 2022-02-28 12:06:43

[RPM9 박동선기자] 배우 최준영이 '트레이서' 시즌2 돌입과 함께, 히든 히어로와 빌런을 오가는 복잡한 면모를 자연스레 표출하며 시청자를 몰입시키고 있다.

최근 MBC '트레이서' 시즌2에서는 라이벌 황동주(임시완 분)와 아버지 인도훈(손현주 분) 사이에 놓인 중앙지방국세청 조세5국 과장 인도훈(최준영 분)의 행보가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사진=앤드마크(ANDMARQ) 제공 <사진=앤드마크(ANDMARQ) 제공>

산조은행과 골드캐쉬의 유착에 대한 수사공조와 함께 라이벌 황동주를 비롯한 조세5국 팀원들과의 유치찬란하지만 팽팽한 신경전과 아버지 인태훈의 압박에 대한 혼란을 오가는 인도훈 캐릭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갈등구조 정점에 있는 인도훈의 결말여하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이는 '트레이서' 시리즈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캐릭터를 연기하는 최준영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2는 웨이브에 전편 공개됐으며, 매주 금~토요일 밤 9시50분 MBC에서 방영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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