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독보적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먼데이키즈(이진성)가 또 한 번 가을 시그니처 곡을 선보인다.

7일 먼데이키즈 컴퍼니 측은 먼데이키즈 새 디지털 싱글 '그때의 우리'가 오는 16일 오후 6시 발표된다고 전했다.

먼데이키즈의 컴백은 V.O.S 최현준과의 듀엣곡 '사랑한단 거짓말은 안 할래' 이후 7개월만의 신곡 행보이자, 지난해 10월 '사랑 못해, 남들 쉽게 다 하는 거' 이후 약 1년 만의 솔로컴백이다.

<사진=먼데이키즈 컴퍼니 제공>

싱글 '그때의 우리'는  거미, 허각, 솔지, 그룹 아이즈원 등 최정상 뮤지션의 작곡가로 활동한 LOOGONE(룩원)과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배경으로 먼데이키즈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컬이 표현하는 감성적인 가삿말이 펼쳐진다.

이는 대표곡 '가을 안부'에 버금가는 이진성의 또 다른 가을 시그니처 곡으로서의 존재감을 가질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먼데이키즈의 새 싱글 '그때의 우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