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팬텀싱어3' 존노를 향한 높은 관심이 그의 첫 클래식앨범 'NSQG' 예약판매 결과로 새롭게 입증됐다.
27일 워너뮤직 코리아 측은 존노의 첫 클래식 앨범 ‘NSQG’ 예약주문량이 2만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23일 예판시작 이후 사흘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올해 발매된 정통 클래식앨범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수치다.

기록 배경에는 '팬텀싱어3' 활약과 함께 다져진 존노의 화제성과 함께,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수록 레퍼토리와 레코딩, 포토세션, 인터뷰 등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 바가 더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록은 실제 판매량과 연결, △골드(5000장 이상) △플래티넘(1만 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만 장 이상) △다이아몬드(10만 장 이상) 등급이 부여되는 클래식음반 등급 가운데서도 상당한 수준의 기록이 달성될 것임을 짐작케 한다.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존노의 첫 번째 클래식 앨범 ‘NSQG’가 한정반과 일반반 포함 총 2만여 장 이상의 선 주문량을 돌파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될 첫 번째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존노는 내달 7일 첫 클래식 앨범 ‘NSQG’를 발표하고, 같은 달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데뷔 리사이틀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