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박광재가 카카오TV '우수무당 가두심'에 극적 재미를 더하는 신스틸러로 깜짝 활약한다.

27일 버드이엔티 측은 박광재가 금일 밤 8시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연출 박호진, 송제영 / 극본 주브라더스 /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박광재는 금일 방송분 속에서 거구의 덩치만큼 강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출연은 tvN ‘악의 꽃’, OCN ‘보이스4’, KBS2 ‘암행어사’, 넷플릭스 ‘킹덤’, ‘스위트홈’ 등에서의 활약과 마찬가지로, 박광재의 신스틸러 존재감을 새롭게 환기하는 바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박광재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도 출연하며 예능, 드라마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