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베리베리의 글로벌 성장세가 신보 ‘SERIES ‘O’ [ROUND 2 : HOLE]’와 함께 본격화되고 있다.

2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베리베리가 최근 발표한 미니6집 ‘SERIES ‘O’ [ROUND 2 : HOLE]’로 미국 아이튠즈 주요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부적으로 보면 베리베리는 미니6집 ‘SERIES ‘O’ [ROUND 2 : HOLE]’로 앨범차트 1위를, 타이틀곡 TRIGGER로 K팝송 1위, 팝차트2위, 전장르 3위 등의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발표 직후 칠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브라질, 홍콩, 네덜란드 등 8개국 아이튠즈 앨범 톱10을 기록한 데 이어진 큰 성과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직전 타이틀곡 Get Away로 쌓은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영향력 폭을 넓히는 바로서 의미가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향후 음악방송 등에서 신곡 ‘TRIGGER’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