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 미연과 배우 이태빈이 판타지 웹드라마 '딜리버리'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26일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 미연·이태빈을 웹드라마 <딜리버리> 타이틀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온갖 무술에 정통한 배달원 곽두식(미연 분)과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이태빈 분)이 지구침공 외계인을 무찌르는 내용을 담은 코믹액션물이다.
특히 무술달인 역할을 맡은 미연의 강도 높은 와이어액션이 핵심 포인트로 전해진다.

미연·이태빈의 '딜리버리' 캐스팅은 각각 걸그룹 (여자)아이들 활동과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열연에 근거한 국내외적 주목도를 바탕으로, 극 중 배경요소인 경기도 내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특급>과 관내 중소기업 제품 등을 유쾌하고 자연스럽게 조명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내달 촬영과 함께, 오는 10월중 유튜브와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