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블랙핑크가 직접 디자인 참여한 포토북과 함께, 5년간 응원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한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오전 10시부터 블랙핑크 데뷔 5주년 기념 포토북 'THE ALBUM' PHOTOBOOK [LIMITED EDITION]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THE ALBUM' PHOTOBOOK [LIMITED EDITION]은 블랙핑크 데뷔 5주년 프로젝트 '4+1 PROJECT'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멤버들이 직접 사진 선택부터 디자인까지 전면적으로 참여한 MD상품이다.

포토북 구성은 [4+1] Special Gift Case와 함께 블랙핑크 정규 1집 수록곡인 'How You Like That', 'Ice Cream', 'Lovesick Girls'의 미공개 이미지와 재킷·뮤비 촬영 비하인드 등을 망라한 20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2021년 현재까지의 모습을 기록한 양면 히스토리 포스터 세트, 스티커 세트, 포토카드 세트 등이 포함돼있따.
블랙핑크 멤버들은 "믿기지 않지만 블링크(팬덤)와 만난지 벌써 5년이 됐다. 포토북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추억들이 참 많다고 느꼈다"며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항상 든든하게 우리 옆을 지켜주는 블링크가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내달 국내 전국 CGV를 비롯한 100개국 동시개봉 예정의 '블랙핑크 더 무비 (BLACKPINK THE MOVIE)'를 필두로 5개 이벤트 구성의 데뷔 5주년 기념 '4+1 PROJECT'를 추진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