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 앨범 &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관심을 새롭게 다지며,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5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이달의 소녀가 미니4집 ‘&’(앤드)로 글로벌 주요지역에서 인기상승세를 새롭게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달의 소녀 새 앨범 '&'는 미국을 포함한 36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피티티 (페인트 더 타운)) 뮤비 2000만뷰 돌파,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등 다수의 글로벌 기록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지역에서는 데뷔 앨범 '+ +'(플러스 플러스)부터 'X X'(멀티플 멀티플), '#'(해시), '12:00'(미드나잇) 등과 함께 전 앨범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함과 더불어,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디지털 앨범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4세대 핵심 걸그룹'을 표방하는 이달의 소녀가 지닌 글로벌 존재감을 확고히 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신곡 'PTT (Paint The Town)'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