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부캐 'Windy'(윈디)의 모습에 투영된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자유분방 음악매력이 금일 공개된다.

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첫 솔로미니 'Windy'가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고 전했다.

전소연 'Windy'(윈디)는 (여자)아이들 데뷔 이후 4년만에 발표되는 첫 솔로미니앨범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은 록/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삠삠 (BEAM BEAM)’부터 미공개곡 ‘Weather’,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Quit’, 강렬한 비트와 노랫말이 인상적인 ‘Psycho’, Z세대의 케미를 보여주는 ‘Is this bad b****** number (Feat. 비비(BIBI), 이영지)’ 등 5곡으로 구성된다.

특히 데뷔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를 시작으로 매 앨범마다 자신의 곡을 담아온 전소연의 음악역량을 바탕으로, 자유분방 힙스타일의 전소연의 아이덴티티를 부캐 'WINDY'로 표현한 바는 물론 MZ세대의 대표 아이콘 이영지, 비비 등과의 컬래버를 통해 더욱 구체화했다는 데 큰 관심을 끈다.

한편 전소연은 금일 오후 6시 첫 솔로미니 'Windy' 발표와 함께, '윈디버거'의 브랜드 오픈식을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콘셉트로 이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