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도운이 처연한 분위기의 콘셉트필름과 함께, 유닛 신보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의 감성매력을 새롭게 조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DAY6 (Even of Day) 미니2집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 콘셉트필름 중 도운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도운은 비 내리는 길거리에서 지나쳐가는 사람들을 멍하니 보다가 머리를 감싸쥐는 등 처연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이어, 타이틀곡의 드럼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도운은 영상과 함께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에 대해 "가장 눈여겨 봐줬으면 하는 파트는 후렴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돋보이는 악기 간의 조화"라고 소개하며, ""나에게 있어 DAY6가 '20대 청춘의 전부'라면, DAY6 (Even of Day)는 '기다림'이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니 2집 'Right Through Me'는 90년대 감성의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비롯한 일련의 수록곡을 통해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3인의 음악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편 DAY6 (Even of Day)의 새 앨범 'Right Through Me'와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