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성인 대상 학습지 브랜드 모델 발탁과 함께, 유쾌매력의 대세 '뇌섹녀' 존재감을 입증한다.

1일 엘디스토리 측은 최근 장도연이 성인 외국어 학습지 브랜드 ‘가벼운 학습지’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사진=가벼운 학습지 제공>

장도연의 '가벼운 학습지' 캠페인 모델 발탁은 최근 방송을 통해 독학을 통한 토익 고득점 사실과 함께 외국어 학습의욕이 비쳐진 바를 바탕으로, 해당 브랜드가 지닌 철학을 진정성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내려져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장도연은 모델발탁과 함께 영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터키어, 아랍어 등 11개 언어교육 콘텐츠를 내세운 '가벼운 학습지' 캠페인 행보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진=가벼운 학습지 제공>

장도연은 “늘 외국어 학습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가벼운 학습지 모델로 선정되어 기쁘다” 라며 “가볍고 부담없는 외국어 학습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만큼 즐겁게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스트캠퍼스 랭귀지 사업부문 레모네이드 서유라 대표는 “가벼운 학습지는 5월 말 기준 어학 브랜드 검색량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문법뿐 아니라 발음, 말하기와 쓰기까지 가볍고 부담없는 1주 1권 외국어 학습법으로 외국어 학습의 모든 영역을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이어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