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PM이 잇따른 방송무대와 함께 5년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완벽 퍼포먼스 매력을 선사한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정규7집 'MUST'(머스트)의 첫 주 방송행보 계획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2PM은 금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 신곡 '해야 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달 2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어 오는 3일 JTBC '아는 형님'까지 예능행보도 병행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발매 당일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된 컴백쇼 'MUST'로 비쳐진 새로운 성숙매력을 대중적으로 폭넓게 전하는 바로서, '우리집' 역주행에 이은 '대세'행보의 본격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PM은 최근 정규7집 'MUST'(머스트)를 발표, 한터차트 일간, 가온차트 리테일 등 국내차트는 물론 일본 아이튠즈 앨범, Sony mora 해외 음악 데일리 등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