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엑소 디오가 '공감'이라는 타이틀의 앨범과 함께 데뷔 9년만의 첫 솔로활동에 나선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엑소 디오의 첫 솔로앨범 '공감' 커밍순 티저를 공개, 오는 26일 발매를 공식화했다.
'공감'은 데뷔 9년만에 처음 발표하는 디오의 첫 솔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신곡 6트랙을 비롯한 총 8곡 구성과 함께, 엑소 그룹활동은 물론 2014년 영화 ‘카트’ OST ‘외침’, 2019년 SM ‘STATION’ 발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등 솔로곡으로 비쳐진 디오 특유의 감성음색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전해진다.
한편 디오는 오는 26일 첫 미니앨범 ‘공감’ 발표를 공식화한 가운데, 금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예약구매와 함께 관련 프로모션 행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