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애니플러스 애니메이션 IP 활용

베스파는 자회사 하이브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은 산리오가 넷플릭스와 애니플러스 등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사내 경리부에서 일하는 레서판다 '레츠코'와 그녀를 둘러싼 직장 동료들의 얘기를 담고 있다. .
게임은 황돈 부장의 명령으로 사무실 인테리어를 담당하게 된 '레츠코'가 3매치 퍼즐 게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점차 사무공간을 꾸며간다는 간단한 스토리로 구성됐다. 또한, 게임의 진행에 따라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원작 애니메이션 약 100여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하이브는 '어그레츠코: 월급쟁이의 역습'의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등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일반 블록이 세로 폭탄이 되는 스킬을 보유한 '사하라' 캐릭터를 선물한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