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르노삼성 QM6와 패션모델의 만남](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04/09/cms_temp_stats_15547415081085270628.jpg)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린 2019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총 열흘 간 누적 관람객은 62만8000여 명에 달해 2017서울모터쇼 61만 여명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포토] 르노삼성 QM6와 패션모델의 만남](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9/04/09/cms_temp_stats_15547415271534526872.jpg)
2019서울모터쇼는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신차 40종(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1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을 포함해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이륜차, 캠핑카 등 약 27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했고, 통신사, 에너지 기업,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부품회사 등 전체 참가업체는 227개에 달했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는 참가업체가 주인공이라는 기조 아래 차별화된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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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 XM3 인스파이어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카와 신차, 시판차를 선보이며 관람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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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퍼모델 출신 최유나는 QM6 옆에서 매력적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