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우리 인스타그램) >

조우리와 신현수가 결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인정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조우리와 신현수는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약 일주일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결별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조우리는 결별 후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부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고개를 돌린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 등에 출연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