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부부가 오늘 득녀한 가운데, 출산 2주전 박하선의 만삭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광고 영상 일하느라 메이크업. 아이스크림은 소품일뿐. 애기만 엄청 컷다고 의사선생님이 이제 밥만 먹고 유지만 하라하셔서 미치겠음”이라며 “돌아서면 배고픈데 어떻게 해요. 블랙옷이라 그렇지 배뻥 많이 걸음 일찍 나온다 잘나온다 안움직여야 맞춰 나온다~ 졸리긴 하고, 애는 크고, 많이 움직임 아프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 지 대혼란”이라며 만삭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만삭의 임신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다. 임신한 배는 보이지 않지만, 박하선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