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이나인 기자] 22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소아의 병원 남자 간호사 유상유(유간호사) 역을 맡은 신재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 역을 맡은 신세경에게 “그동안 소같이 일한 소아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하백의 신부 2017’ 최종화에서 신세경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킨 신재훈은 극 중에서 박희본과 결혼했다. 신재훈은 연제광 감독의 단편 영화 ‘종합보험’에서도 조은주의 남편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이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