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유기2 이수근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4명의 멤버들이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앞서 삼장법사를 뽑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 결과, 이수근이 삼장법사가 됐고, 그는 완벽한 삼장법사를 위해 삭발식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수근 머리가 잘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참지 못 했고, 그런 멤버들을 보며 이수근은 "웃지 마라"고 소리치더니 "미친 법사가 뭔지 모여주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