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혁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민간분양임에도 인근 공공사업과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선보인다.
계약조건도 변경해 1차 계약금 100만원만 내면 계약 가능하게 했고 2차 계약금은 이자후불제를, 중도금 60%도 전액 무이자를 적용한다. .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동 총 842세대로 지어진다., 전 세대 84㎡의 단일면적(△84A㎡ 747가구 △84B㎡ 95가구)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에 4-Bay 혁신평면 설계했다. 84㎡의 경우 3면 개방형 평면 설계를 도입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여기에 웰빙 단지 필로티 설계를 도입했다.
단지내 1689㎡ 규모에 썬큰가든, 야생화정원, 가족숲정원 등이 마련된다. 내부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이 있으며, 작은 도서관과 남녀독서실, 주민카페도 조성될 예정이다.
학군은 석장어린이집(공립), 옥동초등학교는 이미 개원∙개교한 상태이다. 석장 중학교, 석장고등학교는 2017년 3월 개교 예정이며, 석장유치원은 올해 9월, 공공도서관, 청소년 문화의 집도 개원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 학군이 입주시기에 맞춰 모두 개원∙개교해 즉시 입학이 가능하다.
충북혁신도시는 현재 11개의 공공기관 중 7개 기관이 이미 입주한 상태이다. 또한 교통환경으로는 중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환경을 이뤄 서울 및 수도권까지 1시간 내외면 도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내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835-4번지에 위치한다.
서동필 기자 (sdp@rpm9.com)